대밭 번진 나주 주택 화재 완진…70대 중상 환자, 헬기 이송(종합)

소방대원들이 16일 전남 나주 한 주택에서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사진=전남소방본부 제공.)
소방대원들이 16일 전남 나주 한 주택에서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사진=전남소방본부 제공.)

(나주=뉴스1) 최성국 기자 = 16일 전남 나주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로 전신 화상을 입은 70대 여성이 소방헬기로 충북의 한 병원으로 이송조치됐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1분쯤 나주 반남면 한 단독주택에 불이 났다는 목격 신고가 들어왔다.

소방은 현장에서 전신 3도 화상을 입은 주민 A 씨(78·여)를 구조해 나주의 한 병원으로 이송한 후 소방헬기로 충북의 한 병원으로 2차 이송했다.

단독주택에서 시작된 불은 주택 뒤편 대나무밭으로 옮겨붙었다. 현장엔 장비 23대, 대원 68명이 투입돼 신고 접수 2시간 41분 만인 이날 오후 3시 2분쯤 불길을 모두 잡았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ta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