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 한 송이에 봄을"…영암군 유채꽃 축제 18일 개막
개신리·도갑리, 꽃다발·포토카드 체험부터 포토존 등 다채
- 김태성 기자
(영암=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영암군이 노란 유채꽃이 만개한 들녘에서 '봄을 담아가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16일 영암군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영암읍 개신리와 군서면 도갑리 일원에서 '봄이 왔나 봄'을 주제로 방문객 맞이에 나선다.
군서면 도갑리에서는 유채꽃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이 유채꽃을 직접 꺾어 안내 부스로 가져오면 꽃다발로 만들어준다.
현장에서 배부되는 포토카드에 꽃을 꽂아 나만의 봄을 담아갈 수 있다.
영암읍 개신리는 넓게 펼쳐진 유채꽃밭과 기존 포토존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노란 유채꽃과 월출산이 어우러진 풍경이 펼쳐지며, 봄날의 한 장면을 담으려는 방문객들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도갑사 수변공원은 유채꽃 단지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산책로를 따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윤재광 군수 권한대행은 "도갑리에서는 체험을, 개신리에서는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방문객들이 봄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담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