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43.9%, 김영록 39.3%…與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지지도
오차범위 내 접전…광주는 민 후보 9.7%p 앞서
12~14일 결선에서 초대 특별시장 후보 결정
- 전원 기자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선출 결선 상대인 민형배 후보와 김영록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온라인 미디어 '더리더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9~10일 광주·전남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민주당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민형배 후보가 43.9%, 김영록 후보는 39.3%의 지지를 얻어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 '없음'은 7.9%, '잘 모름'은 9.0%였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 응답자 중 46.5%가 민 후보를, 36.8%가 김 후보를 지지해 두 후보의 격차는 9.7%p였다. 전남은 민 후보 41.9%, 김 후보 41.2% 지지율로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9일과 10일 이틀간 전남도와 광주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무산 가상번호 100%를 활용한 자동응답방식으로 실시됐다.
통계보정은 2026년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대별·지역별 가중치(림)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응답률은 8.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리더스는 광주지역 편집·보도국장 출신들이 창간한 온라인 미디어다.
한편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결선은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결선 투표 기호는 1번 민형배 후보, 2번 김영록 후보다.
투표는 국민참여방식으로 권리당원 투표(50%)와 안심번호 선거인단을 통한 일반 시민 여론조사(50%)로 치러진다. 최종 후보는 14일 오후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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