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다낭시 '공예 레지던시 교류전'…26일까지 구림재

글로벌 영암 아트링크 사업 전시관 운영

2026글로벌 영암 아트링크 사업 (영암문화관광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김태성 기자

(영암=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영암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6일까지 구림한옥스테이 구림재에서 '글로벌 아트링크' 사업 일환으로 베트남 다낭시 공예 장인들과 천연염색 명인이 협업한 공동 창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2025년 영암문화관광재단과 다낭시 문화체육국과의 문화협력 MOU 후속사업으로, 공예분야와 국제 교류 레지던시 프로그램 성과를 공개하는 자리다.

협업 프로젝트는 두 지역의 문화적 다양성을 증진하고 글로벌아트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시는 구림문화예술창작소 레지던시 입주작가 2명과 지역작가 1명이 참가한다.

베트남 다낭시 문화체육관광국 추천 장인 △보 탄 탄(Vo Tan Tan) 대나무 공예 장인, △ 보 딘 호앙(Vo Dinh Hoang) 전통 등불 공예 장인과 영암군 △ 이혜숙(Lee Hae suk) 천연염색 명인 등이다.

전시 제목인 '우리를 비추는 산 : 마음이 머무는 능선'은 영암과 다낭의 자연 풍경과 문화적 맥락, 그리고 두 지역 예술가의 만남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베트남과 한국 간 문화교류를 통해 두 나라의 공예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hancut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