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제작사, 순천 배경으로 글로벌 애니메이션 제작한다
- 김성준 기자
(순천=뉴스1) 김성준 기자 = 전남 순천시가 '뽀로로' 제작사인 ㈜아이코닉스와 순천을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
순천시는 9일 정원워케이션센터에서 아이코닉스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순천 자원 활용 애니메이션 공동 제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작품은 40분 분량의 완결형 단편으로 순천의 생태자원이 3D CGI 애니메이션 방식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배급은 2027년 6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3D CGI 애니메이션이란 컴퓨터로 만든 입체 그래픽을 활용해 만든 영상을 말한다.
시는 제작된 IP를 활용한 캐릭터 상품, 관광 콘텐츠 등 2차 산업까지 확장해 지역의 실질적인 수익모델을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
아이코닉스 제작팀은 도시의 이미지를 스토리에 담기 위해 협약식 이후 3일 동안 순천에 머물면서 순천만습지, 국가 정원, 선암사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는 "순천이 가진 매력적인 요소를 기반으로 지역과 기업이 상생하는 성공 사례를 남기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순천의 생태자원에 글로벌 제작 역량을 더해 전 세계인을 감동하게 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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