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TF 가동…15개 부서 합동 '안전망 점검'

위험지역 관리부터 대피체계 정비까지 선제 대응

광양시청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전담 조직(TF)'을 구성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시는 4월부터 점검 완료 시까지 TF를 운영하고, 4~5월을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해 부서별 이행 상황을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TF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15개 부서와 12개 읍면동이 참여한다. 점검 항목에 따라 기능별 5개 반으로 구성된다.

각 반은 부서별 점검 항목 이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점검자료와 증빙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부서별 이행 상황 점검 회의도 3차례 열어 미흡한 사항은 신속히 보완할 방침이다.

중점 관리 사항은 △인명피해 우려 지역 발굴 및 관리 △통제·대피 기준 정량화 △주민 대피지원단 구성 등 대피체계 마련 △도로·하천·매립장 등 시설물 정비 △재난상황실 운영체계 정비 등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위험지역 관리와 대피체계 정비, 시설물 점검을 빈틈없이 추진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재난 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