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진출 상금 500만원' 광주버스킹월드컵 참가자 모집
5월 31일까지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동구문화관광재단은 10월 개최하는 제5회 광주버스킹월드컵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버스킹월드컵은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펼쳐지는 충장축제 기간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 일원에서 열린다.
예산 문제로 격년제를 검토했지만 축제 연속성을 위해 올해도 개최를 결정했다.
5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 세계 뮤지션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19세 이상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5분 이내 라이브 공연 영상을 업로드해 지원할 수 있다. 단 가창과 악기 연주 등 라이브 퍼포먼스가 가능해야 한다.
본선 진출팀은 효율성을 위해 기존 32강 체제에서 8강 규모로 축소했다. 최종 본선에 참여하는 팀에게는 총상금 2000만 원(4개 팀)과 항공료, 숙박료 지원, 거리공연 기회 제공, 글로벌 음원 발매와 유통 지원을 제공한다.
단순 경연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음악을 더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거리 공연을 확대한다. 본선 진출 8팀과 버스킹프린지 15개 팀을 포함한 총 23개 팀이 광주 도심 곳곳에서 공연을 펼친다.
문창현 동구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7일 "시민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축제 명맥을 잇기로 했다"며 "광주의 가을을 빛낼 개성 넘치는 뮤지션들의 많은 관심과 도전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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