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안 잠긴 차량' 운전해 달아난 40대 남성 구속

광주 북부경찰서의 모습. DB ⓒ 뉴스1
광주 북부경찰서의 모습. DB ⓒ 뉴스1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골목에 주차된 차를 훔쳐 운전해 달아난 40대 남성이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6일 절도 혐의로 40대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2시쯤 광주 북구 두암동의 주택가 골목에서 차량 열쇠가 꽂힌 채 잠기지 않은 상태로 주차된 승용차를 운전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지난 2일 광주 북구 운정동에서 A 씨를 검거했다.

A 씨는 동종전과가 있으며 출소한 지 약 1개월 만에 누범 기간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가출 후 답답한 심리 상태에서 충동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여죄를 수사해 A 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war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