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역사민속박물관, 유아·초등생 '마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악기 연주·요리 등 참여 중심 구성

마한유적체험관 교육 프로그램 포스터. (광주광역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4.6 ⓒ 뉴스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신창동 마한유적체험관에서 유아·초등생과 가족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철기시대 국가인 마한과 마한사람들의 문화·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유아 대상 단체 프로그램으로는 △신창동 유물에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시간을 담은 바람-신이·창이·동이와 함께 떠나는 시간여행' △영산강 지질 특성을 신창동 마을 유적과 연결해 배울 수 있는 '강에서 시작된 마한 이야기'를 운영한다.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악기연주·요리 등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 중심으로 준비했다. △조물조물 쌀쿠기 만들기(4월 11일) △마한의 꼬마 악사 2(4월 25일) △둥둥둥 울리는 마한의 리듬(5월 9일) 등이다.

이부호 광주역사민속박물관장은 "이번 마한유적체험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은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이 우리 지역 초기 철기시대의 신창동 유적과 마한 사람들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면서 광주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rea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