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 D-60]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들, 본경선 이틀차 '숨고르기'
민심 청취, 정책 제안에 집중
- 최성국 기자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본경선 투표 이틀 차인 4일 후보들이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4일 지역 정가 등에 따르면 전날부터 5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본경선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투표는 권리당원 투표(50%)와 안심번호 선거인단을 통한 일반 시민 여론조사(50%)로 치러진다. 본선 기호에 따라 기호 1번은 신정훈, 2번은 민형배, 5번은 김영록 후보다.
본경선 이틀 차인 이날 각 후보는 외부 행사보다 숨 고르기와 민심 청취, 정책 제안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신정훈 후보는 이날 오전 십자가 기도회와 광주시청 야외에서 열린 광주시 가족사랑 걷기대회 참석 일정을 소화했다. 오후에는 별다른 행사 없이 현장을 돌며 시도민들의 정책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같은날 오전 민형배 후보도 신 후보와 동일한 일정을 소화했다. 민 후보는 이날 선거캠프에서 직능단체별 간담회를 갖고 정책 제안을 받는 등 단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김영록 후보는 이날 광주시 가족사랑 걷기대회에 참석한 뒤 별도 외부 일정 없이 선거캠프에서 지지자들과 만나 민심을 청취한다.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본경선은 5일 오후 5시부터 개표를 시작, 오후 6시쯤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가 경선 결과를 발표할 전망이다.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민주당 후보가 결정되며,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두 후보를 대상으로 12~14일 국민참여 방식의 결선이 치러진다.
광주와 전남은 특별법에 따라 7월 1일부터 전남광주특별시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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