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하철 2호선 공사현장 들이받은 차량 불…음주운전 사고 추정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새벽시간대 광주 남구 백운광장 방면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을 들이받은 차량에서 불이 났다.

4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8분쯤 광주 남구 백운광장에서 조선대학교 방면 한 도로 위 차량에 불이 났다는 시민들의 신고가 다수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약 17분 만에 차량 화재를 진화했다.

운전자 A 씨는 불이 나기 전 차량에서 빠져나와 생명에 지장이 없다.

이 불로 차량이 전소되면서 소방 추산 22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당국은 운전자 A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지하철 공사 현장을 들이받아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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