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청장 경선 후보, 식사 접대 의혹…입건 전 조사

[자료사진]광주 남부경찰서DB
[자료사진]광주 남부경찰서DB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남구청장 경선 과정에서 특정 후보 측이 유권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최근 관련 고발장을 접수하고 입건 전 조사 단계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해당 식사 자리에 약 25명이 참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당시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CCTV 등을 분석 중이다.

문제가 된 식사 자리는 지난달 남구 백운동의 한 식당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포함해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출마예정자가 출마 지역의 투표권자에게 음식이나 금품을 제공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war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