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주철현, 민형배로 단일화 "특정 지역 소외 막겠다"(상보)
"동부권의 희망, 서부권의 염원, 광주의 꿈, 전남의 절실함 모을 것"
- 이수민 기자
(여수=뉴스1) 이수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경선에 참여한 민형배·주철현 후보가 민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했다.
양 캠프는 1일 오전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출범과 산업경제 대전환을 위해 공통의 가치와 정책 연대를 바탕으로 단일화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별시는 시민의 삶을 지키고 지역의 성장동력을 되살리며 지역 불평등을 해소하고 다음 세대의 미래를 준비하는 통합이 돼야 한다"며 "하나의 일치된 인식 위에서 '가치 연대'이자 동시에 '정책 연대'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민 후보는 "주 후보와 힘을 모아 동부권을 포함한 특정 지역의 '소외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하지 않겠다"며 "산업정책과 교통·교육·복지·농어촌·기후·청년·미래일자리 등 전 분야에 걸친 통합 로드맵을 시민께 투명하게 제시하는 '시민주권 통합특별시'의 토대를 함께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 주철현의 꿈은 민형배의 꿈이며 주철현의 비전은 민형배의 약속이 된다"며 "동부권의 희망과 서부권의 염원, 광주의 꿈과 전남의 절실함을 하나로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본경선은 이달 3~4일 실시된다.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1~2위 득표자를 대상으로 12~14일 결선 투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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