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여수을 지역위 당원 명부 유출…조국혁신당 "즉각 수사해야"

ⓒ 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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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김성준 기자 = 전남 여수에서 더불어민주당 당원 명부가 유출돼 조국혁신당이 수사를 촉구했다.

30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최근 여수 특정 선거구 권리 당원 141명의 이름과 당원번호, 주소, 연락처 등 개인정보와 당비 납부 약정 여부, 가입 날짜 등이 포함된 명부가 유출됐다.

조국혁신당 여수시지역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권리당원 명단 유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수사를 촉구했다.

혁신당 여수지역위는 "당원 명단은 선거에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핵심 자료로, 유출 자체만으로도 개인정보법 위반 소지가 있고 일부에서는 명단 거래 및 활용 의혹까지 제기된다"며 "수사기관은 유출 경로를 전면 조사하고 민주당은 시민 앞에 진상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사기관 즉각적인 수사 착수 △당원 명단 유출 경로 조사 △금품 및 명단 거래 의혹 규명 등을 요구했다.

whit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