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나주시 심장안전도시 구축사업' 추진

나주시 심장안전도시 구축사업 협약.(전남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3.30/뉴스1
나주시 심장안전도시 구축사업 협약.(전남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3.30/뉴스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전남형 생명 안전 모델 '나주시 심장 안전 도시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남소방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전남소방본부와 전남 나주시, 대한심폐소생협회, 의용소방대연합회가 공동으로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에 최적화된 생명 안전 기반을 다지기 위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이다.

전남소방은 "행정기관의 체계적 지원과 전문기관의 노하우, 지역 의용소방대의 현장 밀착형 대응을 결합해 실질적인 응급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심정지 고위험 지역 중심 자동심장충격기(AED) 보급 확대 △대한심폐소생협회 인증 교육기관 운영 및 교육 인프라 확충 △시민 참여형 심폐소생술 교육 강화 △심장이 뛰는 날 정례 운영 등 안전 문화 확산 △119 응급 대응체계 고도화 등이다.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은 "나주시 심장 안전 도시 구축 사업은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전남형 생명 안전 모델"이라며 "AED 보급 확대와 체계적인 심폐소생술 교육, 신속한 119 응급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도민의 생명 안전 기반을 더 공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