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시장 단일화 이끈 신정훈, 포털 검색어 1위까지
'3선 국회의원이 35년 된 시골집 사는 이유' 유튜브도 급상승
- 박영래 기자
(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30일 오전 강기정 광주시장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경선 단일화를 선언한 신정훈 국회의원이 포털과 SNS 등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신정훈·강기정 통합시장 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공동 회견을 열어 신 후보를 양자 간 단일 후보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양측은 각각 여론조사 업체를 선정해 28~29일 이틀간 안심번호 기반 자동응답(ARS)방식으로 조사를 실시, 평균 지지율이 높은 신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강 후보는 경선 후보직을 사퇴하고 신 후보 지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양측은 통합선대위를 꾸려 결선을 앞두고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신 의원의 단일화 소식이 정치권의 주요 이슈로 등장하면서 '신정훈 국회의원'은 이날 오후 1시 기준 포털 다음의 실시간 검색이 1위에 올라와 있다.
이날 유튜브에서도 신 의원은 주목받았다. '대한민국 거물 국회의원이 35년 된 시골집에 사는 이유'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은 업데이트 2일 만에 24분 영상의 뷰가 8만이 넘어갔고 320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해당 영상은 전남 나주시 왕곡면 장산리에 있는 신 의원의 집과 마을을 소개했다. 이 집은 신 의원이 태어난 집을 35년 전 개축한 단층 한옥이다.
신 의원은 1985년 미문화원 점거 후 3년의 옥고를 치르고 돌아와 이곳에 정착했고, 결혼 후 어머니를 모시고 같이한 30년을 포함해 인생의 대부분을 이 집에서 살았다.
이와 함께 신 의원의 페이스북 게시글 '어딘가 어색한 장면이 보이십니까?'도 이례적으로 3일 만에 1500개 '좋아요', 303개 '공유'를 기록 중이다.
이 사진은 올해 청와대 신년하례식의 기념촬영 당시 이재명 대통령이 신 의원을 대통령과 대통령부인의 중간에 세우고 찍은 에피소드를 기록한 것이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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