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광주시, 행정통합 핵심 과제 협의 속도…정책협의체 첫 회의
- 전원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와 광주시는 지자체장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국장급 실무진이 참여하는 '전남·광주 정책협의체'를 발족해 1차 회의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전남도 등에 따르면 양 시도 정책협의체는 단체장 권한대행과 기획조정실장, 자치행정국장, 행정통합실무준비단장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실무 조정·결정 기구다. 협의체는 행정통합의 기본 방향 설정과 고위급 소통, 분야별 통합 현안의 신속한 의사결정 등을 위해 발족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이 정책협의체를 통해 부서 간 이견 조율이 필요한 통합과제를 협의하고, 정부 재정 지원과 특별법 등 제도 개선 사안에도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정책협의체는 앞으로 정례·수시회의를 병행하고, 긴급 현안은 신속히 논의·결정하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양 시도는 조직·인사·재정·법제·전산시스템 등 행정 인프라 통합과 특별법 후속 조치, 중장기 발전계획 등을 포함한 핵심 통합과제를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시도는 또 실무 부서 간 협의를 통해 구체적 통합 로드맵을 마련하고 행정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주요 통합과제 외에도 전 분야에 걸친 통합방안을 마련하고 광주시와의 협력을 통해 시도민이 체감하는 행정통합 성과 창출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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