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도소, 편백·산벚나무 3000그루 심어…"산불예방·탄소중립 실천"

순천교도소가 24일 식목일을 앞두고 방화림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순천교도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순천교도소가 24일 식목일을 앞두고 방화림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순천교도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순천=뉴스1) 김성준 기자 = 순천교도소가 산불 예방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교도소 측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광주지방교정청, 순천교도소,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순천시청, 국립순천대, 숲속의전남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광주교정청과 서부산림청은 작년에 발생한 경북 의성 산불이 경북북부제2교도소 앞까지 번지자, 이후 교정시설 주변 산림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행사 참석자들은 1㏊ 면적에 편백과 산벚나무 등 3000그루를 심었다.

윤대하 순천교도소장은 "전문기관의 체계적인 숲 가꾸기는 우리를 재난으로부터 보호를 넘어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whit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