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매력 알릴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21명 위촉

24일 광주광역시청 다목적홀에서 '광주시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이 개최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3.24 ⓒ 뉴스1
24일 광주광역시청 다목적홀에서 '광주시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이 개최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3.24 ⓒ 뉴스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시가 24일 광주와 지역대학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선서, 기념 촬영, 사전활동 교육, 서포터즈 소통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서포터즈는 베트남·인도·스리랑카·멕시코·우즈베키스탄 등 16개국 21명의 유학생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는 올 12월까지 지역대학 투어와 '외국인 유학생의 날' 등 행사에 참여하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광주에서의 유학 생활과 지역문화를 국내외에 알리는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시는 서포터즈의 안정적 활동을 위해 매월 활동비를 지급하고, 연말에는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적극적으로 활동한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기숙 시 교육청년국장은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는 각기 다른 문화와 언어를 바탕으로 광주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학생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rea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