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2030년까지 파크골프장 50곳 추가 조성"

숙박·편의시설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개발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7일 오후 광주 남구 광주MBC 스튜디오에서 열린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A조 경선 토론회에 참여해 발언하고 있다. 2026.3.17 ⓒ 뉴스1 김태성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는 18일 "2030년까지 파크골프장 50곳을 새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비용 부담 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되는 파크골프는 최근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광주·전남 지역 동호회원만 5만여 명에 달하며 매년 20% 이상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파크골프장은 광주 10 곳, 전남 44 곳에 불과해 대다수 동호인이 매번 예약 전쟁을 치를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각 파크골프장 이용을 둘러싼 시비와 분쟁도 끊이지 않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특별시 내 광주, 동부, 서부, 남부 등 권역별로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54홀 규모의 명품 파크골프장을 짓고 숙박·편의시설까지 연계한 지역 관광상품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각 시·군별로 조성을 계획 중인 파크골프장에 더해 2030년까지 모두 50곳의 파크골프장을 새로 짓겠다는 약속도 내놨다.

특별시 어디에서든 3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도록 파크골프장을 확충해 누구든지 파크골프를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생각이다.

김 예비후보는 "파크골프장을 크게 늘려 어르신들의 복지를 두껍게 하고, 명품 파크골프장으로 지역경제도 살리겠다"며 "특별시의 혜택이 모두에게 미칠 수 있도록 소소하지만, 시민들의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생활밀착형 정책과 공약을 더 많이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