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재권 화백 민화 특별전…광양매화축제 '핫플'
- 서순규 기자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엄재권 화백의 민화 특별전이 광양매화축제장의 '핫플레이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전남 광양시에 따르면 오는 22일까지 엄 화백의 민화 특별전이 '매화 향기, 민화에 피다'를 주제로 매화축제장 내 광양매화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이 전시장에는 매화 병풍과 십장생도 등 전통 민화 30여 점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곳엔 한중 정상회담 당시 국빈 선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전달된 '기린도'의 아트 프린트도 전시돼 있다.
이번 전시는 '탐매' '심매' '향매'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돼 전통 민화의 상징성과 함께 현대적으로 확장된 민화의 표현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아울러 전시 기간 동안 현장엔 문화관광해설사가 상주하며 작품 해설을 진행해 민화에 익숙하지 않은 관람객들이 보다 쉽게 전시를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게 돕고 있다고 시가 전했다.
엄 화백 또한 개막식 등 일부 일정에 도슨트로 참여해 작품의 의미와 제작 과정 등을 관람객에게 설명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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