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5개 병원 "어르신 병원 치료 후 돌봄 공백 해소" 맞손
'신안온섬애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협약
- 김태성 기자
(신안=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신안군은 관내·외 5개 주요 의료기관과 '신안온섬애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은 병원에서 치료를 마친 어르신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 느끼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등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은 △신안군공립요양병원 △신안대우병원 △지도서울의원 △목포한국병원 △목포솔튼병원 등 총 5개소다. 수술이나 골절 등으로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발굴하고 군 전담 부서로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신안군은 섬 지역이라는 지리적 여건상 관내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목포 지역의 병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 관외 병원까지 협력망을 넓혀 더욱 촘촘한 의료·돌봄 연계망을 구축했다.
김대인 군수 권한대행은 "통합돌봄 사업 핵심은 병원과 지역사회 유기적인 연결에 있다"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어르신들이 섬 어디에 거주하시더라도 소외되지 않고 질 높은 통합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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