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정 광주시의원, 3선 도전…"청소년 버스비 반값 확대"
- 서충섭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박미정 광주시의원(58·여·동구2·더불어민주당)이 3선 도전을 공식화하며 "광주의 아동·청소년 지원 조례를 전남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12일 시의회에서 회견을 열어 "정책으로 증명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전남·광주 통합 시대를 이끌 3선 중진 자격을 입증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고졸 공장노동자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노동운동으로 고초를 겪고 복지학 박사와 정치인의 길까지 늘 현장의 아픔과 함께해 왔다고 자부한다"면서 "지난 8년간 전국 최다 수준인 70여 건의 조례 발의로 시민 삶 변화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주요 의정 성과로 △'광주다움 통합돌봄' 설계 △광주 어린이·청소년 대중교통비 무상·반값 지원 △전국 최초 3세 아동 부모 부담 필요 경비 지원 주도 △유·초등 학부모 10시 출근제 제안·확대 등을 소개했다.
박 의원은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맞아 광주에서 펼쳤던 어린이·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 등을 전남까지 확대하겠다"며 "기존 지원 조례도 무상 지원으로 범위를 넓히고, 전남·광주 통합형 광역 돌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광주와 전남 광역의회 통합을 맞아 기존 양 시도의회 간 이해관계와 갈등을 조율하는 3선 중진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통합의 표준을 만드는 상생의 설계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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