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여수·순천·광양산단, 고부가가치 지대로 고도화"
"순천엔 애니메이션 기반 'K-디즈니 클러스터' 조성"
- 서충섭 기자
(여수=뉴스1) 서충섭 기자 = 6·3 지방선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인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북구갑)이 12일 전남 여수를 방문, 전남 동부권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정 의원은 이 자리에서 "여수·순천·광양을 잇는 동부권은 대한민국 경제를 60년간 지탱해 온 핵심 축이지만 현재 글로벌 공급 과잉과 산업 구조 변화를 위기로 맞고 있다"며 "기존 산업 구조를 친환경·첨단 기술을 결합한 고부가가치 체계로 대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여수·순천·광양 산단을 정밀화학과 특수강 중심 고부가가치 지대로 고도화해야 한다"면서 "친환경과 첨단화 공정을 도입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전남 동부권 다도해를 중심으로 1000여 개 섬 자원을 연결해 국제적 휴양지 수준의 럭셔리 리조트 클러스터를 육성하는 방안도 내놨다. 그는 "고급화 관광 트렌드에 맞춰 요트 마리나 산업 육성과 국제 요트 대회 유치를 추진하고, 리조트와 해양 스포츠가 결합된 '고부가가치 해양 경제권'을 형성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순천의 생태 자산에 애니메이션 등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K-디즈니 클러스터' 등 미래형 도시 조성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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