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찬, 광주 북구청장 출마…"일자리 구청장 되겠다"

김동찬 전 광주시의회 의장이 12일 광주시의회에서 북구청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김동찬 전 광주시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광주 북구청장 출마를 선언하며 "일자리를 창출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12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회견을 열어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신념으로 구민 삶에 실질적 풍요를 안기는 일자리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을 지탱해야 할 양질의 일자리와 자생적 경제 생태계가 흔들리면서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은 생존 벼랑에 내몰리고 청년들은 고향을 등지고 있다"며 "안주하는 리더십으로는 북구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문인 북구청장의 뛰어난 성과를 바탕으로 거대한 민간 자본 유치로 일자리를 폭발시킬 실전형 경제 리더십이 절실하다"며 "난 행정과 노동, 기업의 실물경제를 모두 섭렵한 검증된 일자리 전문가"라고 자부했다.

김 전 의장은 주요 공약으로 △광주경총과 연계한 공공기관 북구 선제 유치 △국비 공모로 광주역 스타트업 밸리와 노후 산단 재생 진행 △판다 이코노미와 다크투어리즘으로 체류형 관광 일자리 창출 △각화동 농산물도매시장 첨단 스마트 물류 거점화 △31사단 이전 등 도심 공간 대혁명 △주민 성장펀드 배당 등을 제시했다.

zorba8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