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여성 친화 도시' 실행 원년…23개 사업 추진"
- 김태성 기자

(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완도군이 성평등가족부 '여성 친화 도시'로 지정돼 '실행 원년'인 올해 5개 분야 23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군민을 위한 생활 밀착형 사업을 추진하고, 안전과 돌봄, 경제활동 참여, 지역공동체까지 아우르는 '여성과 가족이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주요 사업은 △성평등 기반 구축 △여성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 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이다.
성평등 기반 구축을 위해산 성인지 정책 확대와 교육, 범죄 예방 환경 개선, 폭력 예방 체계 강화 등을 통해 여성·아동·노약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핳 계획이다.
군은 또 '일하고 싶은 여성, 도전하는 여성'의 경제활동을 돕고자 경력 단절, 결혼 이주, 돌봄 부담 여성 등을 대상으로 취·창업 교실 운영, 자격증 취득 과정, 직업훈련 등을 지원하고 교육·훈련·일자리·창업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군은 군민이 직접 만드는 '군민 친화단' 활동을 통해 여성·아동 안전 모니터링과 생활 불편 개선 제안, 성평등 문화 캠페인 등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신우철 군수는 "여성 친화 도시는 곧 군민 친화 도시"라며 "정책이 눈에 보이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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