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반값여행·신안 햇빛연금·광주 통합돌봄…특별시 청사진으로
광주시, 강진서 우수정책 설명회
- 이수민 기자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은 10일 "대통령도 주목한 강진의 반값여행, 신안의 햇빛연금, 광주다움 통합돌봄 등 지역 우수정책은 각각 통합특별시의 인구·경제, 기본소득, 기본사회 비전으로 확장될 것이다"고 밝혔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강진군 웰니스푸소센터에서 열린 지역 우수정책 설명회에서 "행정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그럴듯한 말이나 계획이 아니라 진짜 실행해 본 경험과 거기서 얻은 성과"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기정 시장은 강진, 신안, 광주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광주전남 통합특별시의 미래구상을 제시했다.
강진의 경험을 바탕으로 27개 시군구 모두를 '생활권 인구 10배, 지역소비 10배'의 '텐텐도시'로 만들고, 신안 모델을 통합특별시의 햇빛·바람소득, 데이터소득, 참여소득 등으로 확장해 '기본소득의 모델'이 완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통합특별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주민 기본소득이 보장되는 기회의 땅이라는 것이다.
또 광주의 경험은 이미 기본사회 돌봄을 준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강 시장은 "통합돌봄은 대도시형, 중소도시형, 농어촌형, 도서형 등 지역맞춤형 돌봄서비스로의 전환을 시작했다"며 "태어난 곳이 어디든 사는 곳이 어디든 차별 없이 돌봄을 받는 기본사회 돌봄이 실현될 것이다"고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강진 반값여행, 신안군 햇빛연금 등을 공개 석상에서 언급하며 전국 확산을 주문했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로 명시됐으며 '지역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3월부터 전국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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