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2028 G20 정상회의' 유치로 전남광주특별시 글로벌 도약"
기본구상안 연구용역 추진
- 전원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가 '2028 G20 정상회의 유치' 기본구상안 연구용역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도가 지난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글로벌 도약' 전략의 하나로 '2028 G20 정상회의 유치'를 발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도는 광주시와 함께 △민주주의를 실천해 온 도시 △기후 위기 시대에 에너지 대전환 해법을 보여줄 수 있는 도시 △AI 첨단기술로 도약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기본사회를 실현하는 도시 등을 내세워 G20 정상회의를 유치한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도는 또 단일 도시 개최 방식에서 벗어나 거점 도시를 잇는 연대·분산형 회의 방식으로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
도의 G20 유치 기본구상안에는 △전남·광주의 도시 여건과 강점 △전남·광주의 G20 유치 기본전략 및 실행계획 △차별성 있는 개최 방식 △주요 콘셉트와 핵심 메시지 등이 담길 예정이다.
도는 내달까지 기본구상안 수립을 완료한 뒤 단계별 추진 로드맵을 마련해 정부의 G20 개최 도시 선정 과정에 대응할 계획이다.
손명도 도 정책기획관은 "기후·에너지·문화 등 전남·광주의 강점을 세계적 의제로 발전시켜 새로운 G20 개최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