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연안안전지킴이 6명 모집…25일까지 접수

인명구조함을 점검하고 있는 완도해경 연안안전지킴이의 활동 모습.(완도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명구조함을 점검하고 있는 완도해경 연안안전지킴이의 활동 모습.(완도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완도=뉴스1) 박지현 기자 = 전남 완도해양경찰서가 연안 사고 예방 활동을 함께할 '연안안전지킴이' 6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완도해경서에 따르면 연안안전지킴이는 신속한 신고와 구조 지원, 위험 표지판 등 안전시설 점검, 안전 수칙 홍보 등 업무를 수행한다.

지역 바다의 특성을 잘 아는 19세 이상 주민이면 연안안전지킴이 지원이 가능하다. 완도해경서는 오는 25일까지 지원자를 접수한 뒤 서류심사와 체력 검정, 면접을 거쳐 연안안전지킴이를 위촉할 계획이다. 이들은 완도항, 마량항, 땅끝항 등 사고 위험이 큰 주요 연안 지역에 배치될 예정이다.

올해 연안안전지킴이 근무시간은 기존 월 51시간에서 최대 80시간으로 늘어난다. 급여도 월 57만 원에서 118만 원으로 인상된다. 보험 지원 역시 확대되는 등 처우가 개선된다는 게 해경 측 설명이다.

연안안전지킴이들은 작년에 총 1188건의 안전 계도와 1910회의 안전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war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