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광주시, GGM 노사갈등에 책임 있는 중재 나서야"
- 박지현 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가 4일 광주시청 앞에서 회견을 열어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사갈등 해결을 위해 최대 주주인 광주시가 책임 있는 중재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노조는 "천막농성이 101일째 이어지고 있지만 광주시는 문제 해결에 나서지 않고 있다. 최대 주주인 광주시는 단순한 중재자가 아니라 실질적 책임 당사자"라며 이같이 밝혔다.
노조는 특히 노사 상생발전 협정서에 따라 노사민정협의회 조정·중재를 노동조합과 근로자위원이 요구했지만, 시가 실질적인 조정에 나서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노동위원회도 사용자가 노조 활동을 상생 협정서 위반으로 해석하는 것은 헌법이 보장한 노동 3권을 배제하는 위헌·위법적 해석이라고 판단했다"며 노조 활동 보장과 부당노동행위 중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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