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한 가족된 전남·광주…통합 선도 모델될 것"

전남광주특별시 특별법 통과 환영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안 검토를 위해 열린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1.15 ⓒ 뉴스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일 "전남과 광주가 대통합, 한 가족이 된 역사적 날이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두가 염원하고 응원한 대한민국 통합 1호 전남광주특별시 특별법이 오늘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대통합·대부흥의 시대를 여는 역사적인 쾌거이자 성과다"며 "320만 시도민과 함께 두 팔 벌려 열렬히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특별법 통과로 이제 우리는 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하나 돼 미래를 향한 큰 발걸음을 내디딘다"며 "시대를 앞서는 대한민국 광역 통합의 선도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반도 남쪽 변방의 낙후된 지역이 아니라, 반도체·AI·에너지·로봇과 같은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미래형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인구 320만 명을 넘어 400만 명의 대부흥의 미래를 여는 변방에서 중심으로 나아가는 희망을 여는 지역으로 급부상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다. 책임도 막중하다"며 "전남광주특별시가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이자 지역 주도 성장을 위해 정치는 정치대로, 행정은 행정대로, 소명 의식을 갖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할 때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두가 단합 속에서 대부흥의 초석을 다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