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신입생 등록률 99.9%…"대학 경쟁력 입증"
18년 연속 등록금 동결, 학생복지 최고 수준 평가
- 김태성 기자
(무안=뉴스1) 김태성 기자 = 국립목포대학교는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 결과 도림캠퍼스 정원 내 모집인원 1541명 중 99.9%가 등록해 신입생 충원율 100%에 근접한 성과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대학의 탄탄한 경쟁력이 뒷받침된 결과로 평가된다.
목포대학교는 △2024년 글로컬대학 연차평가 전국 유일 S등급 △호남·제주권 종합국립대 취업률 1위(67.5%) △전국 일반 종합 국공립대 기준 최근 3년간 1인당 장학금 평균 1위 등 교육·취업·복지 3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학생 복지 또한 전국 최고 수준으로 18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했으며, 연평균 등록금은 387만 원 수준이다.
재학생 3명 중 2명은 전액 장학금과 생활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다.
특히 △1000원 프리미엄 조식 뷔페(2024 전국 대학 대상 수상) △광주·전남을 연결하는 100여 편의 무료 통학버스 운영 △재학생 전원 해외연수 지원 등은 목포대만의 차별화된 학생 지원 정책으로 평가된다.
목포대학교는 전남도립대학교와 통합을 통해 2026학년도부터 새롭게 출범한다.
담양캠퍼스에서 2년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한 학생은 별도의 시험 없이 4년제 학사과정으로 편입할 수 있으며, 편입 시 1년간 전액 장학금이 지원된다.
목포대는 2028년까지 총 4500억 원 규모 글로컬대학 재정을 기반으로 해양·수산·에너지·AI 등 미래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며, 지방대학 혁신을 선도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하철 총장은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구축과 체감도 높은 복지 정책이 수험생들의 선택으로 이어진 것으로 생각한다"며 "글로컬 인재 양성과 지방대학 혁신을 선도하고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합 국립목포대 2026학년도 입학식은 오는 3일 오전 10시 도림캠퍼스 70주년 기념관, 오후 2시에는 담양캠퍼스 학생문화복지관 2층 아트홀에서 각각 개최된다.
hancut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