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전남광주특별시 안정적 출범 위한 핵심 과제 점검"
"AI·에너지·문화수도 등 제도 기반 구축 방안 논의"
- 전원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가 25일 황기연 행정부지사 주재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특별법 후속 대응 과제 보고회를 열어 통합특별시의 안정적 출범(7월 예정)을 위한 213개 핵심 과제를 점검했다거 밝혔다.
도에 따르면 보고회에선 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특별법안의 국회 통과시 후속 조치와 분야별 실행계획을 구체화했다. 보고회에선 특히 인공지능(AI)·에너지·문화 수도 조성 등 통합특별시의 핵심 비전 실현을 위한 법령·특별시 조례 정비, 재정 확보, 권한 이양, 대응계획 수립 등 제도 기반 구축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고 한다.
도는 이날 보고회에서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고도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에너지 신산업 육성 △문화·예술·관광 인프라 확충 △지방투자 진흥과 산업단지 활성화 △광역교통망 확충 △농수산업 첨단화와 권한 이양 △행정통합에 따른 조직·재정·권한 조정 등 분야별 세부 과제를 공유하고 단계별 추진 로드맵을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특별법의 국회 통과 후 예상되는 행정·재정·조직 운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중앙정부 및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강화해 국가 지원을 최대한 확보할 방침"이라며 "도민 의견 수렴과 소통을 확대해 통합 과정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지역 발전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 부지사는 "실·국이 업무별 이행 로드맵 구상과 제도 정비 등을 통해 소관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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