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여수공항, 항공교통량 증가세…국제공항 승격 추진"
작년 1만430대 운항…일평균 39대로 전년비 1.3% 늘어
- 김성준 기자
(여수=뉴스1) 김성준 기자 = 전국 국내선 항공 교통량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도 여수공항은 증가세를 유지했다고 25일 전남 여수시가 밝혔다.
시는 국토교통부의 '2025년 항공교통량 집계'를 인용, 전국 국내선 항공량이 전년보다 1.6% 감소했지만, 여수공항은 작년 기준 1만 4302대, 일평균 39대를 기록해 1.3% 증가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여수공항엔 현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가 취항해 김포·제주 등 2개 노선을 운항 중이다.
시에 따르면 이처럼 여수공항의 항공 교통량이 확대되고 있지만 정책·시설적 한계로 국제선 취항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국제공항 승격을 위해 활주로를 3200m로 확충하고, 국토부·전남도 등에도 지속 건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국내선 안정화와 국제공항 승격 추진을 통해 남해안 거점공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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