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장흥 주택 불…거주 70대 중상, 방화 의심
거주자가 불 낸 것으로 의심…아내 외출 중 추가 피해 없어
- 박지현 기자
(장흥=뉴스1) 박지현 기자 = 전남 장흥에서 자신이 거주하는 주택에 불을 지른 것으로 의심되는 70대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전남 장흥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전 3시 16분쯤 장흥군 장평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에 거주하던 70대 남성 A 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화재 발생 2시간 12분 만인 오전 5시 28분쯤 완진됐다.
화재 당시 A 씨의 아내는 외출 중이어서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A 씨가 불을 낸 것으로 보고 현주건조물방화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회복 상태를 지켜본 뒤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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