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남녀 만남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선운사' 3월28일 개최
- 김성준 기자

(광주=뉴스1) 김성준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미혼남녀 만남과 템플스테이가 결합한 '나는 절로, 선운사'를 3월 28~29일 전북 고창 선운사에서 개최한다.
24일 재단 측에 따르면 '나는 절로'는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는 지역 기반으로 운영된다.
그 시작인 선운사는 도솔산의 천년 고찰이다. 호남에 거주하고 있거나 호남과 인연이 있는 2030 미혼남녀면 누구나 이번 선운사 행사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할 경우 내달 5일까지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재단 대표이사인 도륜 스님은 "붉은 동백꽃이 피어나는 봄날, 참가자들이 서로 마음을 이해하고 삶을 함께할 소중한 인연을 만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는 절로'는 2023년 11월부터 총 14회 동안 1만 1368명이 신청하는 등 화제가 된 만남 프로그램이다. 그간 163쌍이 이 프로그램에 참가해 69커플의 만남이 성사됐다. 작년엔 이 중 두 커플이 결혼한 데 이어, 올해도 두 커플이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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