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전 시민에 100만 원 민생회복지원금"…오하근, 시장 재도전

시민주주배당금도 공약…'5·3·5 프로젝트' 제시

오하근 순천시장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23일 연향동 패션의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 뉴스1 김성준 기자

(순천=뉴스1) 김성준 기자 = 오하근 전남 순천시장 예비후보(58·더불어민주당)가 23일 "임기 동안 전 시민에게 100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고 시민주주배당금을 지급하겠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오 후보는 이날 연향동 패션의 거리 입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더 큰 순천 민주당이 만들겠다"며 "이재명 정부와 발맞춰 산더미 예산을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를 만들고 시민에게 성과를 돌려드리는 전략 경영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실천 로드맵 5·3·5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5·3·5 프로젝트에는 △제2혁신도시 유치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민생지원금, 시민주주배당금 지급 △시민주주형 국가정원 리조트 건립 △만원 기본주택 공급 등이 포함됐다.

오 후보는 제11대 전남도의원을 지내고 지난 2022년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순천시장에 도전했으나 무소속 노관규 현 시장에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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