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여론조사] 전남광주특별시장 적합도, 민형배 25.2% '1위'
김영록 17.6%·신정훈 11.6%·강기정 8.3% 순
- 전원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광주시민과 전남도민 가운데 다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으로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 광산을)이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1 광주전남취재본부와 남도일보가 여론조사 전문업체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1∼22일 광주와 전남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15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8명의 후보군 중 통합단체장에 가장 적합한 인물을 묻는 말에 민 의원이라고 답한 비율이 25.2%로 가장 높았다.
이어 김영록 전남지사 17.6%,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 11.6%, 강기정 광주시장 8.3%,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갑) 6.8%, 이병훈 호남발전특위 수석부위원장 5.1%, 이개호 국회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 3.0%, 정준호 국회의원(광주 북구갑) 2.6% 순이었다. '기타 인물'이란 응답은 6.2%, '없다' 8.7%, '잘 모르겠다' 4.9%였다.
지역별로 보면 민 의원은 광주에서 32.2%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고, 전남에서는 19.9%로 김 지사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다. 김 지사는 전남에서 23.5%로 지지율이 가장 높았지만, 광주에서는 민 의원과 강기정 시장(13.3%)에 이어 세 번째인 10%를 보였다.
연령대별로 보면 민 의원은 30~60대 연령층에서 24~30.2%의 고른 지지를 받았다. 김 지사는 70대 이상에서 27.9%를 기록, 다른 후보들을 앞섰고, 신 의원은 18세 이상 20대에서 16.1%로 1위에 올랐다.
이번 여론조사는 뉴스1 광주전남취재본부와 남도일보의 의뢰로 알앤써치가 21∼22일 양일간 광주와 전남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151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조사에선 국내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한 무선전화 가상번호(100%)로 표본을 구성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p), 응답률은 6.6%다. 또 올 1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를 부여(셀 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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