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에게 직접 돈 돌아가게" 함평군수 출마 조성철, '3통 공약' 제시

햇빛연금·스마트농축산·야간경제로 '돈 도는 함평' 구상
태양광 수익 배당부터 농가소득·상권 매출까지 '직접 체감' 강조

조성철 더불어민주당 함평지역위원회 부위원장.(본인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함평=뉴스1) 서충섭 기자 = 6·3지방선거에 전남 함평군수 후보로 출마하는 조성철 더불어민주당 함평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이 군민에게 직접 지급되는 '3통 공약'을 제시했다.

조 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군민에게 직접 돈이 돌아가는 3통 공약으로 삶의 변화를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군민통장 △농업통장 △상업활성화통장 등 3통 공약을 제시하며 함평의 자산과 산업, 소비 구조를 군민 중심으로 재편하겠다고 강조했다.

군민통장은 태양광·신재생에너지를 마을 공동자산으로 전환해 발전 수익을 군민에게 배당하는 '햇빛연금' 기반 기본소득 정책이다.

그는 "주민참여형 발전사업으로 20년 이상 지속되는 소득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농업통장은 스마트팜·스마트축사 확대와 AI·데이터 기반 농축산 전환을 통해 농가소득을 구조적으로 높이는 공약이다. 생산과 가공, 유통과 판로까지 군청이 책임지는 농가소득 시스템을 제시했다.

상업활성화통장은 함평읍을 중심으로 야간경제와 체류형 소비를 활성화해 소상공인 매출을 상승시키는 정책이다. 그간 함평군의 유명 축제에도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지 않아 관광과 축제, 행사를 지역 상권과 연계하는 소비구조를 강조했다.

조 후보는 "군민통장은 안정, 농업통장은 소득, 상업활성화통장은 매출"이라며 "이 세 개의 통장이 맞물려 함평 안에서 돈이 돌고,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zorba8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