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교육감, 고향 순천서 두 번째 출판기념회 성료

김영록·주철현·이병훈 등 특별시장 후보들도 참석
주철현 "전남이 키우고 광주가 인정한 실력있는 지도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21일 오후 순천만생태교육문화원에서 올해 두 번째 출판기념회를 갖고 있다.(이정선측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순천=뉴스1) 서충섭 기자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지난 1월 광주에 이어 자신의 고향인 전남 순천에서 연 두 번째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교육감은 21일 오후 2시 순천만생태교육문화원에서 저서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3.0'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순천 시민과 전남·광주 교육계 관계자 등 시·도민 연인원 6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회는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해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여수갑), 이병훈 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등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군이 대거 참석했다.

주 의원은 축사에서 "이정선 교육감은 전남이 키우고 광주가 인정한 실력 있는 지도자"라며 "전남광주 교육 통합 시대에 지역 간 균형 있는 교육 발전을 이끌 최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 부위원장도 "순천에서 자라며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교육감의 자리에 오른 이 교육감은 훌륭한 인성과 역량을 모두 갖춘, AI 중심의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진정한 교육 지도자"라고 평가했다.

또 백인숙 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영진·나안수·이복남·정홍준 의원 등 지역 의원들과 김병권 전 순천시의회 의장, 조순영전 순천교육장, 윤정호 순천매산고 총동문회장, 박진성 전 순천대학교 총장 지역 교육계 인사들도 참석했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이개호·박범계·박찬대·문정복·이건태·박지혜·양부남·안도걸·조인철·박균택·김문수 의원 등은 영상 축사를 보냈다.

이 교육감은 이날 토크콘서트에서 "전남과 광주는 교육으로 연결된 하나의 운명 공동체"라며 "유기적인 교육 통합으로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호남의 아이들을 글로벌 미래 인재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각자의 실력을 꽃피우는 다양한 실력이 미래가 되는 교육을 실현하겠다"며 "특히 전남·광주 어디서든 누구나 수준 높은 교육을 받는 기본교육특별시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zorba8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