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근거없는 바가지요금 영상, 시정부와 협력 대응"

전남 여수시의회 전경.(여수시 제공)2022.1.3 ⓒ 뉴스1
전남 여수시의회 전경.(여수시 제공)2022.1.3 ⓒ 뉴스1

(여수=뉴스1) 김성준 기자 = 여수시의회는 최근 SNS를 통해 확산하고 있는 '바가지 요금' 영상에 대해 시정부와 적극 협력해 대응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문제의 영상에는 업소명, 방문 일시, 결제 수단, 영수증 등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 자료가 제시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해당 내용과 관련해 여수시에 접수된 민원도 없다.

영상에 노출된 포차 업체들은 시 규정을 지켜 운영되고 있어 영상에서 제기한 내용과 차이가 있다고 시의회는 설명했다.

여수시의회는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온라인상에서 확산하면서 지역 상인과 관광업계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실 관계 확인 등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백인숙 의장은 "여수는 섬박람회를 앞두고 낭만포차를 비롯한 관광 식문화 공간의 운영 환경 개선과 리뉴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시의회도 이러한 노력이 현장에서 잘 이어질 수 있도록 시정부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hit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