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장수천 보도교 하부 토구에 악취 차단 수문 설치

광주 광산구청사 전경. (광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산정동 장수천 토구 일원 악취 저감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장수천 주변은 하수 악취 민원이 지속 발생한 곳이다. 이 구역의 황화수도 농도는 0.5~1.0ppm으로 나타났다. 통상 황화수도 농도가 0.3ppm 이상이면 누구든 냄새를 인지할 수 있는 수준이다.

광산구는 장수천 보도교 하부 토구에 악취 차단 수문 1개소를 설치해 복합 악취를 근본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장수천 산책로를 따라 대기 편승 악취 저감 시설도 마련, 대기 중에 노출된 악취 농도도 줄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