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설 연휴 안전사고 감소…전남 교통사망 '0명'(종합)
전남 112 신고 193건, 작년比 일평균 5.7%↓
광주 112 신고 0.7%↓…폭력 36.9%·사기 16.7% 감소
- 최성국 기자, 이수민 기자
(광주=뉴스1) 최성국 이수민 기자 = 올해 설 연휴 기간 광주와 전남은 지난해 명절 연휴보다 교통 사망사고 등 안전·강력 사고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광주·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전남지역에선 193건의 112신고가 접수됐다.
지난해 설 명절에 접수된 205건보다 일평균 5.7% 감소한 수치다.
절도(16건)와 폭력(30건) 신고는 지난해 대비 일평균 31.8%, 28.6% 줄었다.
연휴 기간 교통사고 사망자도 올해는 0명으로, 지난해 대비 100% 감소했으며 부상자는 70명으로 26.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광주지역도 올해 연휴 기간 112신고가 지난해 일평균 보다 0.7% 감소했다.
민생침해 범죄인 폭력·사기 신고는 각각 36.9%, 16.7% 줄었다. 중요 범죄 신고는 4.3% 증가했다.
지난 11일엔 광주 광산구 수완동 한 은행에 100달러 위조지폐를 제시한 도주자가 검거됐으며, 지난 15일엔 동구 계림동에서 흉기 위협, 상해 사건 신고가 접수돼 용의자가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교통사고는 8.8%,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지난해 대비 21.4% 줄어든 11명으로 집계됐다.
광주·전남경찰청은 올해 설 명절에 대비해 금은방, 무인점포 등을 중심으로 한 범죄취약요소 사전 점검, 번화가 중심 경력 집중 배치, 가정폭력 아동학대 재발 우려 가정에 대한 전수 모니터링 등 집중 치안 활동을 펼쳤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제적 예방 활동을 지속 강화해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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