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주 3시간 50분'…설 연휴 첫날 정체 완화(종합)

"오후 7시 이후 평소 흐름"

설 연휴가 시작된 14일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이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서 485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4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37만대로 예상했다. 2026.2.14 ⓒ 뉴스1 박정호 기자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설 연휴 첫날 고향을 찾는 귀성 행렬에 따른 차량 정체가 점차 완화되고 있다.

1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상행선인 서울요금소에서 광주요금소까지 승용차로 3시간 50분이 소요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에 비해 이동 예상시간이 약 50분 줄었다.

버스 소요 시간은 3시간 20분으로 큰 차이가 없다.

서서울요금소에서 목포요금소까지도 정체가 점차 완화돼 4시간 10분이 예상된다.

역귀성길인 광주에서 서울까지 승용차와 버스 모두 3시간 20분이 걸려 평소와 같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서해안선(목포)을 포함한 귀성 방향은 이날 오전 11시~낮 12시쯤 혼잡이 최대에 이르렀고, 오후 6시~7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오후 7시부터는 서울에서 광주까지 승용차로도 3시간 20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3시간 40분이 소요되는 등 평소 흐름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sta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