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숲 우거진 '달보드레농원' 해남 1호 우수 치유농장 선정
농촌진흥청 지정…다양한 치유 프로그램 운영 호평
- 김태성 기자
(해남=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해남군은 제1호 '우수 치유농장'으로 삼산면 달보드레농원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평가는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역량, 시설 안전성, 전문인력 확보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한다.
달보드레농원은 편백숲이 우거진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명상, 허브 경작, 싱잉볼 등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돕는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치유 활동 공간의 체계적인 조성과 안전관리 체계를 갖추는 등 안정적인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인증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평가됐다.
해남군농업기술센터는 2021년 해남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이후 현재까지 23개소 치유농장을 육성하고 있다.
치유농업연구회를 중심으로 치유농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7개소를 추가할 계획이다.
명현관 군수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지역 치유농업 활성화와 함께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과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이 기대된다"며 "단계별 컨설팅과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해 우수 치유농업 시설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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