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전남도의장, 광양시장 출마…"변화 이끄는 선장 되겠다"
- 김성준 기자

(광양=뉴스1) 김성준 기자 =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62)이 12일 "광양의 잠재력을 말로만 소비하지 않겠다"며 6·3 지방선거 광양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장은 이날 광양시청 열린홍보방에서 회견을 열어 "의장으로서 도정 전반을 조율하고 예산 배분, 수많은 현안을 풀어왔다"며 "광양에 필요한 것은 풍부한 경험과 경륜의 정책 입안, 실행 능력, 결단력을 동시에 갖춘 리더십"이라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그는 "광양에는 아직 쓰이지 않은 가능성이 많다"며 "행정통합이라는 중요한 시기에 도약하는 광양을 변화시킬 수 있는 광양의 선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산업과 경제 재설계 △사람 중심 시정 전환 △교육·인재 육성 △지역 상권 거점화 △읍면동 맞춤형 발전 △관광·문화 도시 등을 공약했다.
김 의장은 "화려한 말을 잘하는 시장이 아니라 약속을 지키는 시장, 결과로 평가받는 시장이 되겠다"며 "새로운 변화와 준비된 리더쉽을 갖춘 의정 12년의 경험과 경륜으로 광양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전남 광양 출신인 김 의장은 제6회 지방선거에서 도의원에 처음 당선됐다. 이후 3선에 성공한 그는 민선 8기 전반기 도의회 부의장을 거쳐 후반기 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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