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 고령자·만성질환자 사전등록 '119안심콜' 가입 독려
설 연휴 응급상황 대비…보호자 대리 등록도 가능
- 이수민 기자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시 소방안전본부가 응급상황 발생 때 신속한 대응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설 연휴를 앞두고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12일 광주소방에 따르면 119안심콜은 고령자·장애인·병력질환자 등 위급상황에 취약한 시민이 건강 정보를 미리 등록해 두면 119 신고 접수와 동시에 구급대원이 환자의 특이질환, 복용 약물, 보호자 연락처 등을 확인해 맞춤형 응급처치와 신속한 병원 이송을 지원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누리집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가까운 소방서를 방문해 등록할 수도 있다. 본인뿐만 아니라 보호자가 대리 등록할 수 있고, 한 번 등록하면 전국 어디서든 119 신고 때 등록 정보가 연계된다.
김희철 광주소방안전본부 119대응과장은 "명절에는 응급상황이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어 평소 대비가 골든타임을 지키는 길"이라며 "가족 안전을 위해 119안심콜에 미리 가입해 안심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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