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서 쓰러진 80대 심폐소생술로 구한 전남도의원
김인정 "안전교육 통해 배운 내용 적용"
- 박지현 기자
(진도=뉴스1) 박지현 기자 = 김인정 전남도의원이 목욕탕에서 의식을 잃은 80대 주민을 심폐소생술로 구했다.
11일 진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0분쯤 진도읍의 한 목욕탕 온탕에서 A 씨(80대)가 갑자기 쓰러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김 의원은 주변 이용객과 함께 A 씨를 탕 밖으로 옮기고 약 5분간 심폐소생술을 했다.
이에 A 씨는 현장에서 호흡을 되찾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회복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초기 응급조치가 신속히 이뤄진 점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평소 안전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그대로 적용했다"고 말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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