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숙경 전남도의원, 순천시장 출마 선언…"실천하는 정치"

한숙경 전남도의원이 11일 전남동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순천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한숙경 전남도의원이 11일 전남동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순천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순천=뉴스1) 김성준 기자 = 한숙경 전남도의원(48·여·순천7)이 11일 "순천에 필요한 것은 화려한 구호가 아닌 실천과 체감의 정치"라며 6·3 지방선거 순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한 의원은 이날 전남 동부청사 앞에서 회견을 열어 "순천은 외형적 성장 이면에 중대한 위기를 맞고 있다. 원도심에 빈 상가는 늘어나고 농촌은 지역 불균형으로 소외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통합·화합·연합이라는 '순천의 0합' 정신을 시정의 뿌리로 삼겠다"며 "준비된 최초의 여성 시장으로서 살기 좋은 순천, 살맛 나는 순천, 새로운 순천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제와 복지를 묶는 통합, 행정의 신뢰를 바로 세우는 화합, 교육·산업·관광이 하나 되는 연합으로 순천의 성장을 이끌겠다"며 "'K-문화콘텐츠 특구'를 만들기 위해 산업통상부를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whit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