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임대료 10만원' 광주 서림마을 행복주택 모집…당일 완판
공가 세대 15세대 모집에 49명 접수
- 박중재 기자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광주 서림마을 행복주택 공가 세대 모집이 파격적 입주 조건과 수요자 맞춤형 공급 방식으로 하루 만에 마감됐다.
11일 광주도시공사에 따르면 전날 북구 서림마을 다사로움 행복주택 공가 세대에 대해 선착순 모집을 진행한 결과, 15세대 모집에 49명 신청으로 종료됐다.
이번 모집에선 소득과 자산 요건을 배제하는 등 입주 자격요건을 대폭 완화해 실수요자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특히 시중 대비 저렴한 월 10만 원 수준의 임대료가 적용됐다.
공사는 선착순 동·호수 지정 방식을 도입해 복잡한 청약 절차 없이 현장에서 즉시 호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공사는 향후 자격 검증 절차를 거쳐 적격자를 선발, 3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승남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청년과 주거약자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공공임대주택 공급 방식을 수요자 중심으로 다양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체감도 높은 공급 정책을 통해 지역 주거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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